유아부터 초등까지의 아이를 둔 부모...
중고생부모도 꼭 한번쯤 봐두어야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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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실험을 통해 동기가 우리의 사고방식과 행동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4,5세 아동대상 만족지연실험, 6개월 아기 무표정 실험, 6세 아동 목표성향 실험(퍼즐), 중학생대상 귀인실험, 평가목표와 학습목표, 능력과 노력(아인슈타인)에 대한 교사의 가치지향에 따른 아동들의 목표성향변화, 올바른 칭찬법 등 )
<<< 학습목표가 평가목표보다 가치있는 것임을 부모나 교사가 보여줘야 한다.
아이의 능력에 대한 칭찬이 아니라 노력과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칭찬해주어야한다.
"똑똑하구나 "하는 등의 능력에 대한 칭찬은 자신감을 감소시키고 평가에 집착하는 성향을 증가시킨다.
"00시험에더 몇 점 받았니?" 보다 "00시간에 뭘 배웠니?" 라고 물어보세요.
"나도 그거 배웠던 기억이 난다." "나도 신문에서 그것에 관한 기사를 읽었는데" "좀 더 얘기해봐.(엄마도)학교 다닐때 배웠는데 기억이 안나네" 같은 식으로 대화하세요.
저녁식탁에서 아이에게 물어볼수 있는 질문 중에서
"오늘 했던 일 중에서 어려웠던 건 뭐니? 그것 말고 네가 뭔가 배울수 있었던 일은 또 뭐가 있었니? " "어제는 못했는데 오늘은 할 수 있게 된것은 뭐가 있니?"
이것이 우리가 학습을 가치있게 여긴다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말입니다. >>>
EBS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동기>2 동기없는 아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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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적동기유발 프로젝트>를 실시해 동기가 학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동기가 저하되어 있는 아이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살펴보았다.
( 초등 3-6학년 대상 내적동기유발 프로젝트, 6세 대상 실험-보상의 숨겨진 대가, 1세 아동 실험 -자율성이 동기를 키운다. 유능감은 어릴때부터 형성된다. 등)
<<< 왜곡된 보상은 아이들의 내적동기를 훼손한다.
보상은 아이들의 동기를 더 높여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특히 이미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에 대해 보상을 주는 것은 '놀이'를 '일'로 바꾸는 것이다.
보상은 외적보상에서 점차적으로 자연적 강화물, 내적인 즐거움을 가질수 있도록 유도한다.
동기를 키워주는 방법은 아이들로 하여금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몰입하는 모습이나 노력과 발전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갖는 것은 어려운 일을 할때 아이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지금 수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적절한 목표와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적동기를 유발하는 핵심은 바로 아이들의 자율성을 지키고 키워주는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주변상황을 변화시켰다는 느낌이야말로 유능감의 출발이고 내적동기유발의 핵심이다. >>>
<<<< 스스로 원하고 스스로 선택해서 움직일때 동기는 생겨난다.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을때 동기는 생겨난다.
내가 원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을때 동기는 저절로 생겨난다.
처음부터 동기가 없는 아이는 없다..
다만 동기를 떨어뜨리는 환경만 있을뿐...
아이들이 동기를 향상시키는 환경, 그것은 온전히 어른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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